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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로나19 이후 자회사 영업가치 주가 상승 견인”

“LG, 코로나19 이후 자회사 영업가치 주가 상승 견인”

기사승인 2020. 06. 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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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일 LG에 대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회사 LG 화학과 LGCNS의 영업 가치 재평가가 회사의 주가 상승을 견인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화학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배터리 중심으로 실적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재규어, 르노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올해 1분기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 27.1%(SNE리서치)을 기록했다.

이어 “유럽은 향후 친환경 정책에 맞춰 전기차 위주의 시장 부양책을 펼칠 것으로 확인되는 만큼 LG화학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LG CNS는 클라우드 등 IT 신기술 사업 확대로 매출 성장을 시현 중”이라며 “향후 언택트 시장에서 대외사업 성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맥쿼리PE로의 지분매각을 마무리하면서 맥쿼리의 해외 네트워크 및 투자자산을 활용해 LG CNS는 해외사업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이룰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회사의 1·4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은 1조7000억원으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배당 증대,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시행뿐만 아니라 영업현금흐름의 개선을 위한 자체 사업 확대 등의 재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평가된 회사 기업가치가 확보된 현금성 자산에 대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차례대로 확인되면 재평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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