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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아크엔젤, 5일 만에 구글 매출 3위…PC 온라인 게임 IP의 저력 ‘여전’

뮤아크엔젤, 5일 만에 구글 매출 3위…PC 온라인 게임 IP의 저력 ‘여전’

기사승인 2020. 06. 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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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아크엔젤(MU Archangel)'이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출시 이후 5일 만이다.


뮤아크엔젤은 원작 PC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재해석이 특징이다.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얻기 위한 '공성전' 콘텐츠 등 길드 콘텐츠와 '뮤(MU)' 시리즈 최초 등장한 신규 캐릭터 '여성 흑마법사가'가 흥행 요소로 꼽힌다. 


아울러 캐릭터 성장 방식과 아이템 획득 방식 등을 그대로 도입하며 모바일 게임 특유의 뽑기 등 확률형 요소를 배제했으며, 결제한 만큼 혜택을 얻는 '배틀 패스' 방식을 주요 비지니스 모델로 채택해 과금 문턱은 낮춘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뮤아크엔젤의 이같은 상승세는 일주일 만에 매출 순위 2위에 오르고 현재까지 20위권을 유지하는 '뮤 오리진2'와 유사해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웹젠의 설명이다.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은 PC 온라인 게임 IP 기반 모바일 게임이 독차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과 리니지M 등 '리니지' 형제가 왕좌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출시한 뮤아크엔젤까지 흥행을 이어가며 국내 PC 온라인 게임 IP의 저력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여전히 적중하는 모양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PC 온라인 게임 IP를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이같은 개발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며 "IP를 확보하기 위한 물밑작업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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