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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당무감사위 가동...보좌관 출신 첫 기용

통합, 당무감사위 가동...보좌관 출신 첫 기용

기사승인 2020. 08. 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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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회의 마치고 질문에 답하는 김종인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미래통합당이 지역구 공천에 필요한 당원협의회 평가를 실시하는 당무감사위원회를 7일 가동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양희 당무감사위원장과 5명의 당무감사위원에게 임명장 수여를 마쳤다.

당무감사위 부위원장에는 황진하, 백승주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박진호 씨가 맡았다. 의원 보좌진이 당무감사위에 직행한 첫 사례다.

위원으로는 당 사무처 출신인 하윤희 교수와 박기성 전지현 변호사, 최미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당무감사위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9월 중순 당무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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