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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 뒷광고 논란에 사과하며 여성 커뮤니티·일부 유튜버 저격

보겸, 뒷광고 논란에 사과하며 여성 커뮤니티·일부 유튜버 저격

기사승인 2020. 08. 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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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버 보겸이 뒷광고 논란에 사과했다.


9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보겸은 "참PD의 방송 직후 모든 영상을 확인했다"며 "광고가 진행되다가 잘린 것, 중지된 것들 섞여있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도중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 처럼 말하는 여성 커뮤니티, 이슈 유튜버들이 있었다. 이분들의 말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영상이 바로 어제의 영상이다. 지금 제가 직접 말씀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보겸은 "집행된 42개의 광고 중 광고라고 알아보기 힘든 광고 영상은 총 5개다. 제가 한참 모자라고 부주의하기까지 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영상 시청 후 누리꾼들은 "시청자가 혼나는 듯한 이 기분" "여초 언급으로 조회수가 높아질 듯" "상식적이지 않은 태도와 사과"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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