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롯데호텔, ‘굳세어라 휴’ 패키지 출시

/제공=세라젬

홈 헬스케어업체 세라젬은 롯데호텔 월드와 협업을 통해 자체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 V4와 휴식가전 파우제 안마의자를 경험할 수 있는 ‘굳세어라 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호캉스(호텔+바캉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세라젬 마스터 V4와 파우제 안마의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라젬 마스터 V4는 프리미엄 온돌로움에, 파우제 안마의자는 디럭스 룸에 마련된다.

회사에 따르면 세라젬 V4는 사용자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해 뜸 효과를 내는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과 압박 자극(지압)을 제공하는 의료 가전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 등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이 있다.

파우제는 안마의자로 36.9kg의 무게로 제작됐다. 사용자 척추 곡선을 따라 목부터 골반까지 마사지 볼이 이동하는 SL 프레임이 탑재됐고, 주무름, 두드림, 복합 마사지 등 마사지가 가능하다. 릴렉스 체어 형식으로 제작돼 사용자가 마사지를 받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다.

한편 세라젬은 오는 31일까지 브랜드와 관계없이 구형 안마의자를 반납하면 할인가에 세라젬 마스터 V4를 구매, 렌털 할 수 있는 보상판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