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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성금 1억원 기탁

반도건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성금 1억원 기탁

기사승인 2020. 08.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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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일
반도건설이 장기간 장마철로 인한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10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최근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경기·전라도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취약계층,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사진>는 “작은 정성이 신속한 피해복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분들의 생활이 빠르게 정상화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이상 수해지역이 늘어나지 않고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반도건설은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2억원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억원 규모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코로나19와 폭우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오는 22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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