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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엉덩이’ 방시혁이 편곡,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만나지 못 해…좀 유감” 웃음

김수찬 “‘엉덩이’ 방시혁이 편곡,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만나지 못 해…좀 유감” 웃음

기사승인 2020. 08. 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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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김수찬이 입담을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천명훈을 비롯해 김수찬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찬은 "'엉덩이'를 들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지난 2003년 바나나걸 엉덩이를 리메이크 한 것"이라며 "편곡과 가사를 방시혁 대표님께서 해주셨다"고 말했다.

김수찬은 "무엇보다 방시혁 대표님이 편곡을 해주셔서 묻어가고자 했다"며 "직접 뵙지는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이다. 너무 거리를 뒀다. 개인적으로 좀 유감스럽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수찬은 "엄마에게 누나라고 한다"라며 "엄마가 날 키울 만큼 키웠다고 '엄마 은퇴 선언'을 했다. 그 마음을 인정해서 누나라고 부른다. 아니면 이름을 부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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