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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오늘(12일) 밤하늘을 수놓는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부터 오는 13일 오전 1시까지 유성우를 볼 수 있다.
특히 이날 밤하늘이 맑다면 시간당 110여 개에 이르는 유성을 볼 수 있다.
나사(NASA)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관측된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올해 최고의 유성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별똥별이 까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자세히 감상하기 위해서는 도시보다는 시골 지역에서 더 육안으로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