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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코리아, 제4회 러닝 아카데미 온라인으로 진행

콘티넨탈 코리아, 제4회 러닝 아카데미 온라인으로 진행

기사승인 2020. 08.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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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_ 제4회 콘티넨탈 코리아 러닝 아카데미
콘티넨탈 직원이 러닝 아카데미를 참여하고 있다./제공=콘티넨탈 코리아
콘티넨탈은 임직원 대상 사내 교육 캠페인 ‘제4회 콘티넨탈 코리아 러닝 아카데미’를 오는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2017년 유연성, 다양성, 리더십, 학습 등의 가치를 강조하는 미래형 인사제도 ‘퓨처 워크’ 프로그램을 발표한 이래, 직원들의 역량 및 리더십 향상과 건강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 대상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존에는 각 사업장별 집합 교육 형태로 진행되던 러닝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러닝 아카데미는 약 일주일에서 3개월 동안 진행했던 기존 캠페인보다 커리큘럼을 대폭 확대해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한다.

△효과적인 문화별 소통을 위한 ‘문화간 소통역량의 가치’ △콘티넨탈의 품질 최우선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품질 최우선 문화’ △자율주행차의 동향과 비전 공유를 위한 ‘자율주행차 레벨3 - 5’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문화 디코딩’ △콘티넨탈의 본사가 위치한 독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독일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시간 관리, 영어 발표 전략, 금융 상식, IT 업계 동향 등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행된다.

박정완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 담당 부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러닝 아카데미는 본사에서도 주목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의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사내 강사들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경쟁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형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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