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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서울 성동구에 굿즈 모은 ‘두껍상회’

하이트진로, 서울 성동구에 굿즈 모은 ‘두껍상회’

기사승인 2020. 08. 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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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국내 최초 주류캐릭터 샵 두껍상회
하이트진로가 주류 캐릭터숍 ‘두껍상회’를 서울 성동구에 열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일명 ‘어른이 문방구’인 두껍상회는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러기지태그·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전용잔 패키지·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주말 한정으로 판매한다. 매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요일별 두꺼비 뱃지’ 이벤트와 요일별 다른 5종류의 두꺼비 뱃지를 모은 고객에게 또다른 굿즈를 증정하는 ‘두꺼비 뱃지를 모아라’ 이벤트, 두껍상회 방문 및 구매를 SNS에 인증하면 두꺼비 부채를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 인원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매장 이용고객을 3~4명으로 제한하고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2주에 한 번 매장 방역도 시행한다.

두껍상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2길 2에 오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린다.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의 성공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두껍상회는 그동안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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