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갤럭시노트20 사전개통 하루 전인 13일 오후 8시에 ‘비대면 라이브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비대면 라이브 토크쇼는 개그맨 출신 BJ ‘최군’과 BJ ’유서니’가 진행을 맡았고, 최근 KT ‘마음을 담다’ 캠페인을 함께 해온 개그맨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KT는 갤럭시버즈 라이브 출시에 맞춰 ‘갤럭시버즈 안심’ 보험상품을 선보인다. 분실·파손 시 최대 10만원까지 보장하며, 월정액은 990원(부가세 없음)이다. 갤럭시버즈 안심은 KT에서 갤럭시노트20을 구매하고 ‘슈퍼안심’ 단말보험(분실·파손)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이달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는 “고객의 안전을 고려해 갤럭시노트20 론칭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KT는 앞으로도 우수한 디바이스와 함께 고객의 삶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