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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9월 1주차 신작 9편 공개

넷플릭스, 9월 1주차 신작 9편 공개

기사승인 2020. 09. 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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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SNS
넷플릭스가 9월 1주차 신작을 공개했다.

4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쓰라린 마음의 상처도 호-오 치료해줄 만병통치약, 주간 넷플릭스. 꿀잼 작품들로 처방전 떼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9월 1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청춘기록' '어웨이' '#살아있다' '이제 그만 끝낼까 해' '나쁜 녀석들: 포에버' '오만과 편견' '어폰먼트' '그린 더 마일' '보이후드'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춘기록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았다.

▲어웨이
인류의 첫 화성 탐사선을 이끌게 된 우주 비행사 에마 그린과 지구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기고 떠나온 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살아있다
원인불명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서로를 공격하며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소통이 끊긴 채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작품이다.

▲이제 그만 끝낼까 해
한 여자가 남자친구와 함께 그의 부모님이 사는 농장으로 떠난 여행에서 모든 것의 본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다.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회적 계급과 신분을 중시하던 18세기 잉글랜드의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오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어톤먼트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맺은 부유한 집안의 딸 세실리아와 집사의 아들이지만 명문대 의대생인 로비의 사랑 이갸리르 담은 멜로 로맨스, 전쟁 장르 영화다.

▲그린 마일
흑인 사형수와 그의 마지막 길을 인도하는 백인 간수장을 통해 삶과 죽음, 신분과 인종을 초월한 우정과 인간애, 비극적인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인간의 영혼 등을 그린 작품이다.

▲보이후드
여섯 살 소년이 열여덟 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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