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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비대면 ‘준감사인’ 영상회의 개최

전기안전공사, 비대면 ‘준감사인’ 영상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0. 09.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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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업소 준감사인 비대면 화상회의 모습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준감사인’을 대상으로 비대면(Untact)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감사인 제도’는 한정된 감사인력으로 인한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업소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전기안전공사가 처음 도입해 운영 중인 제도다.

공사는 앞으로 감사 강평회의 등에도 가능한 한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함중걸 공사 상임감사는“전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준감사인들이 깨끗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목표로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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