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톡톡] 여성 방송인 A, 술집에서 돈 쓰고도 욕 먹는 이유는? ...최진혁 “저 솔직히 잘생겼잖아요”

★ 여성 방송인 A, 술집에서 돈 쓰고도 욕 먹는 이유는? =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여성 방송인 A가 남성 접대부들이 나오는 유흥주점, 이른바 ‘호스트바’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남성 접대부들에게 과한 스킨십을 요구하기 때문이라는데요. A가 즐겨 다니는 호스트바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A는 시원시원한 돈 씀씀이에 구성진 입담까지 남성 접대부들에게 인기를 끌 만한 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파트너에게 지나치게 높은 수위의 스킨십을 요구할 때가 잦다는 점인데요. 파트너가 된 남성 접대부는 나름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A의 이같은 요구에 순순히 응하다가도, 결국은 “아무리 팁을 많이 줘도 이건 못하겠다”며 방을 뛰쳐나가곤 한답니다. 이 관계자는 “A가 워낙 짖궂고 웃기는 탓에 파트너들이 처음에는 장난으로 여기고 잘 받아주지만, 끝내는 못 견디고 도망간다”면서 “돈 벌자고 하는 거지만 거기까지는 못하겠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더라”라고 귀띔했습니다.

배우 이장우에게 칭찬이 쏟아졌다./제공=KBS

★ “이장우 배우, 정말 최고죠” = 배우 이장우가 ‘하나뿐인 내편’ 이후 ‘오! 삼광빌라’로 KBS 주말극에 두 번째로 출연을 알렸는데요. 당시 호흡을 맞췄던 홍석구 감독은 이장우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홍 감독은 “너무나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배우”라고 이장우를 치켜세웠죠. 정보석 배우 역시 이장우와 호흡을 맞췄던 것을 회상하며 “이장우는 너무나 멋지고 매력적인 배우다. 함께 연기하는 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멋지고 좋다. 사랑한다”고 고백해 이장우를 환하게 웃게 만들었습니다.

최진혁이 ‘얼굴 천재’임을 인정했다./제공=KBS

★ “저 솔직히 잘생겼잖아요” = 연기파 배우 최진혁이 KBS2 새 드라마 ‘좀비탐정’에서 좀비로 변신을 알렸는데요. 그는 17일 제작발표회에서 역할이 역할인 만큼 진한 분장을 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권화운이 ‘얼굴 천재’라는 칭찬을 듣자 “저보다는 최진혁 선배가 얼굴 천재”라고 언급했죠. 이에 주변의 배우들이 최진혁을 향해 ‘빨리 아니라고 해’라며 독촉했는데, 최진혁은 “아니라고 하긴 싫어요!”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좀비 분장을 했을 때가 더 나은 것 같다. 처음 테스트 분장을 했을 때 외모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되게 좋더라”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상엽이 육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놓았다/제공=웅빈이엔에스

★ “‘슈돌’에 출연하고 싶지만 애가 없어서…” = 최근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상엽이 육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육아가 한 회로 정리 돼 아쉬움이 커 육아를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는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기에 ‘슈돌’에 나갈 수가 없어 선배들의 아이를 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너스레르 떨었습니다.

비투비 이민혁이 영화 ‘검객’에서 장혁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열연했다/김현우 기자

★ “이민혁의 정체성을 숨긴 이유는” = 비투비 이민혁이 영화 ‘검객’에 출연해 장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데요. 연출을 맡은 최재훈 감독은 이민혁이 연기한 캐릭터의 정체성을 철저히 숨겼다고 합니다. 액션은 무조건 직업 해야 하고, 대역을 쓰지 않는 계약 조건으로 주인공을 물색하던 중 이민혁을 만나게 됐고, 뛰어난 운동 신경에 흡족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