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견 참석한 서훈 국가안보실장 | 0 | 청와대는 17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 실장이 지난 16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의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 접견에 배석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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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7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와 한·미동맹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외교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특히 상임위원들은 스가 요시히데 새 일본 총리 취임을 맞아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