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는 볼빅의 ‘XT SOFT’ 화이트볼 4구와 프리미엄 코인 볼마커로 구성됐다. 골프볼은 단풍잎을 패드 프린팅 방식으로 투영시켜 곱게 물든 단풍잎과 은행나무, 떡갈나무 잎 등을 디자인했다.
골프볼 ‘XT SOFT’는 우레탄커버로 최상의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을 자랑한다. 볼 표면에 새겨진 ‘3선 퍼트라인’은 어드레스와 퍼팅 에이밍 때 정확도를 높여준다.
또 이중구조로 고안된 프리미엄 코인 볼마커는 큰 마커 안에 작은마커가 탑재돼 있어 상황에 따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작은 마커는 큰 마커의 자석판 위에 세울 수 있어 그린에서 퍼팅라인을 체크할 때 볼이 놓인 반대편에서 보다 쉽게 볼의 라이와 라인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볼빅 관계자는 “코로나가 최근 전국적으로 재확산되면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만큼 귀향길마저도 머뭇거리는 소위 언택트(족)이 많은 상황”이라며 “이번 감사선물세트로 부득이하게 함께 하기 어려운 가족과 지인에게 멀리서나마 감사인사와 안부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