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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게 될 놈'이 스크린에서 방영되자 해당 작품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0일 케이블 영화 채널 스크린은 이날 오후 2시 45분 영화 '크게 될 놈'을 편성했다.
지난해 4월 개봉한 '크게 될 놈'은 헛된 기대만 품고 살아온 끝에 사형수가 된 아들과 그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생애 처음 글을 배우는 까막눈 엄니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해숙, 손호준, 강기둥, 남보라, 이원종, 박원상 등이 출연했으며 네이버 영화 누리꾼 평점 9.12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