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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 추석 명절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나눔’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 추석 명절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나눔’

기사승인 2020. 09.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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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가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20일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 3곳을 찾아 한우와 영양식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투데이,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오른쪽)이 20일 서울 강남구 강남드림빌(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임수경 청소년팀장에게 제1회 한우사랑대축제 코로나19 극복 응원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이날은 아시아투데이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우사랑대축제’ 행사일이었으며, 아시아투데이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구매한 쇠고기와 영양식을 총 10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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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우측)이 아동복지시설인 청운보육원을 찾아 한우와 영양식을 전달하고 있다/아시아투데이
선 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지만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 밖에 있다”며 “명절에 오히려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 아시아투데이의 나눔이 작으나마 아이들의 마음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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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우측)이 20일 아동복지시설인 상록보육원에 한우와 영양식을 전달하고 있다./아시아투데이

선 사장은 이날 강남구 소재 드림빌,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 동작구 소재 청운보육원을 직접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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