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가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20일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 3곳을 찾아 한우와 영양식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시아투데이, | 0 |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오른쪽)이 20일 서울 강남구 강남드림빌(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임수경 청소년팀장에게 제1회 한우사랑대축제 코로나19 극복 응원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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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아시아투데이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우사랑대축제’ 행사일이었으며, 아시아투데이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구매한 쇠고기와 영양식을 총 10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 KakaoTalk_20200920_150938454 | 0 |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우측)이 아동복지시설인 청운보육원을 찾아 한우와 영양식을 전달하고 있다/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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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지만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 밖에 있다”며 “명절에 오히려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 아시아투데이의 나눔이 작으나마 아이들의 마음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KakaoTalk_20200920_143706323 | 0 |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우측)이 20일 아동복지시설인 상록보육원에 한우와 영양식을 전달하고 있다./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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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사장은 이날 강남구 소재 드림빌,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 동작구 소재 청운보육원을 직접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