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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립도서관, 22일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공연

의성군립도서관, 22일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공연

기사승인 2020. 09. 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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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의성군제공 군립도서관
의성군립도서관 전경
경북 의성군이 22일 오후 7시 의성군립도서관에서 명화와 클래식이 함께 공존하는 1m클래식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공연을 진행한다.

21일 의성군에 따르면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마련한 1m클래식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은 명화와 클래식이 함께 공존, 명화와 클래식을 일미터 가까운 거리에서 큐레이터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예술 융합 프로그램이다.

의성군립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고흐, 고갱의 명화 30여점과 베토벤 비창 외 10곡의 클래식을 현장에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3중주로 접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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