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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서 필립스에 특허침해 소송 당해

LG전자, 미국서 필립스에 특허침해 소송 당해

기사승인 2020. 09.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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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타워
LG전자가 필립스에 특허침해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필립스는 최근 LG전자를 포함해 델·HP·레노버 등 8개 기술회사를 상대로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필립스가 LG전자를 상대로 침해됐다고 주장한 특허는 9436809, 10091186, 9590977, 10298564 등으로 모두 ‘보안 인증 거리 측정’을 다루는 것으로, 보호 복사 방지 표준에 사용되는 기술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 특허는 스트리밍 콘텐츠를 인증하는 데 사용되는 ‘지역성 확인’과 관련된 기술을 다룬다.

LG전자가 특허를 침해해 생산·판매했다고 언급된 제품은 OLED TV, 나노셀 TV, LG 그램, G 패드, 벨벳 등 주요 제품을 모두 포함한다.

필립스는 소장에서 “피고는 특허 침해 통지를 받은 이후에도 특허를 침해하는 비디오 장치를 제작·사용·판매·광고를 해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G전자 측은 소장을 면밀히 검토 후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필립스는 지난 2월 중국 TV 제조업체 TCL에도 TV 스트리밍 보호, 백라이트 특허에 대한 소송을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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