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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이천·안성지역에 ‘행복한동행’성금 2000만원 전달

농어촌공사, 이천·안성지역에 ‘행복한동행’성금 2000만원 전달

기사승인 2020. 09. 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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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전달
박현철 여주이천지사장이 21일 이천시청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제공 = 경기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천, 안성지역의 농어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박현철 여주·이천지사장은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행복한 동행 성금’ 100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공사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임원진, 부서장급 직원급여의 5~30%를 자발적으로 공제해 모금한 1억 8000만 원의 일부로,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과 박현철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 19와 태풍 등으로 피해가 많은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 전달 및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방면의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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