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횡성군이 대화제약㈜과 횡성사업장 내 420억 원 규모의 제4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하는 투자협약을 22일 체결한다.
대화제약은 ‘제약업을 통한 사회봉사, 국민과 함께하는 인간다운 삶의 터전 마련’을 기업이념으로 진경제 시장 1위, 경구용 항생제 시장 3위, 경피흡수제 ODM시장의 약 65% 높은 국내점유율과 특히 경구용 항암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환자의 치료편의성을 증진, 개선시키는 21세기형 중견 제약기업이다.
도는 이를 통해 100여 명의 고용창출, 세수증가 등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침체된 강원도와 횡성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