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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추석맞이 나눔활동 전개…“따뜻한 명절 기대”

국가철도공단, 추석맞이 나눔활동 전개…“따뜻한 명절 기대”

기사승인 2020. 09.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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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희망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국가철도공단 관계자가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추석맞이 후원금·생필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추석을 맞아 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후원금·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21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지역본부 합동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등 전국 16개 복지기관에 2100만원 규모의 생필품·후원금을 지원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활동으로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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