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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올해의 브랜드 대상’…통산 12회

경동나비엔 ‘올해의 브랜드 대상’…통산 12회

기사승인 2020. 09. 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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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 엠블럼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과 모바일, 일대일 전화 설문 등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이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2020년에는 약 56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442만 이상의 투표수를 기록했다.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통산 12회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정용 보일러 부문 총 4개 후보 브랜드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65점을 획득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후 제품의 친환경성과 우수한 경제성을 널리 알려 대중화하는 데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 사용량을 최대 28.4% 줄이고,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을 약 79% 감소시킨다.

이에 올해 4월부터는 전국 77개 시군에 해당하는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됐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탄소 감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며 향후 콘덴싱보일러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있다. 스마트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콘덴싱 NCB900, NCB700 시리즈와 나비엔만의 그린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NCB500 시리즈, NCB300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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