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충남도 박성훈 주무관, 건축사 자격 취득

충남도 박성훈 주무관, 건축사 자격 취득

기사승인 2020. 09. 22. 11: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건축물 설계 및 감리 업무 등 건축 분야 최고 자격증…현장실무 적용
충남도, 박성훈 주무관 건축사 자격 취득
충남도 공공건축과 박성훈 주무관
충남도는 종합건설사업소 공공건축과에 근무하는 박성훈 주무관(41·시설 7급)이 올해 제1회 건축사자격시험에 합격해 건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건축 관련 대학졸업 후 건축사 예비시험을 통과하고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특히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한 건축분야 최고 자격증으로 건축물의 설계 및 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박 주무관은 2010년 공무원 으로 임용됐으며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2018년부터 시험을 준비해 건축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 주무관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전문지식과 실무기술을 현재 맡고 있는 건축분야 현장실무에 적용, 도정에 보탬이 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