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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부산, ‘아난티 힐튼’으로 호텔명 변경

힐튼 부산, ‘아난티 힐튼’으로 호텔명 변경

기사승인 2020. 09. 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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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진자료] 아난티 힐튼 전경
아난티 힐튼/ 아난티 제공
힐튼 부산이 지난 21일 호텔명을 ‘아난티 힐튼’으로 공식 변경했다.

아난티는 과감한 입지 선정 및 공간 구성,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가치 및 로열티를 공고히 했다. 아난티 힐튼 역시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향후 3년간 아난티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힐튼 부산을 점차 아난티답게 탈바꿈해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아난티 힐튼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아난티의 브랜드 컨셉트와 철학을 경험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난티는 2018년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를 아난티 남해로 성공적으로 리브랜딩해 운영하고 있다. 아난티 남해는 리브랜딩 이후, 순차적으로 객실 및 부대시설의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여 고객들로부터 아난티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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