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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악의꽃’ 마지막회 앞두고 종영 소감 “이보다 더 완벽한 마무리가 있을까”

김지훈, ‘악의꽃’ 마지막회 앞두고 종영 소감 “이보다 더 완벽한 마무리가 있을까”

기사승인 2020. 09. 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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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마지막회 /김지훈 SNS
배우 김지훈이 '악의 꽃'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23일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악의꽃' 마지막회가 방송되비다. 오늘은 최종화인 거를 떠나서 여운이 아주 길게 가는 회차가 될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이보다 더 완벽한 마무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훈은 "처음 대본을 읽었던 순간부터 마지막신 촬영까지의 시간들이 한장면 한장면 머릿속에 스쳐간다. 대본 속의 백희성이란 인물을 어떻게 하면 살아 숨 쉬게 만들 수 있을까 정말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많은 무서움을 드리고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떤 것 같아 너무나 큰 보람과 감사를 느끼는 요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도 너무 몰입했던 작품이라 '악의꽃'과 백희성에서 벗어나느데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라며 "그동안 드라마 '악의꽃', 그리고 나쁜짓 많이 한 백희성, 매주 챙겨봐 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훈이 백희성 역으로 열연을 펼친 '악의 꽃'은 이날 종영한다.

'악의 꽃' 후속으로는 이동욱, 조보아, 김범 등이 출연하는 '구미호뎐'이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된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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