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대형마트 대상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 점검
| 화성시청 전경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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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과대 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인 3개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대형마트 약 10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주류, 제과류, 가공식품과 같은 선물세트와 의약외품류 등이다.
점검 항목은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 준수여부 △분리배출 도안 표시 및 위치, 크기, 색상 기준 준수여부 △승인없이 무단 표시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