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묘 시스템 이용 및 연휴 전후로 사전 예약 통해 추모
| 사진자료 | 0 | 추모공원/제공 = 화성도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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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화성시 추모공원의 야외평장묘역과 실내 봉안시설을 전면 폐쇄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자 하는 시민들은 25일 오후 6시까지 e 하늘장사 정보 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가족 및 친지끼리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꾸릴 수 있다.
공사는 ‘1일 봉안당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제’를 9일간(9.28~29 /10.5~11) 시행해 추석 연휴를 피해 추모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사전 예약 가능 인원은 가족 당 5명 이내이다.
사전 예약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화성시 추모공원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시민은 추모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