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시 추모공원, 코로나19 대비 맞춤형 성묘 방법 제안

화성시 추모공원, 코로나19 대비 맞춤형 성묘 방법 제안

기사승인 2020. 09. 24. 16: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온라인 성묘 시스템 이용 및 연휴 전후로 사전 예약 통해 추모
사진자료
추모공원/제공 = 화성도시공사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화성시 추모공원의 야외평장묘역과 실내 봉안시설을 전면 폐쇄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자 하는 시민들은 25일 오후 6시까지 e 하늘장사 정보 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가족 및 친지끼리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꾸릴 수 있다.

공사는 ‘1일 봉안당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제’를 9일간(9.28~29 /10.5~11) 시행해 추석 연휴를 피해 추모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사전 예약 가능 인원은 가족 당 5명 이내이다.

사전 예약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화성시 추모공원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시민은 추모가 불가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