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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추석 연휴 앞두고 6개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

부영그룹, 추석 연휴 앞두고 6개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

기사승인 2020. 09. 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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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1군단전달식 단체사진
지난 1월 부영그룹 관계자가 육군 1군단에 과자세트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위문품만 전달했다. /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6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24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1군단, 육군 25사단 등 6개 군부대에 과자 선물세트 2600개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직접 방문했지만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위문품만 전달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1년간 7만8500세트의 위문품을 군부대에 전달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육군 22사단, 육군 8군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육군 1군단등과 잇단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를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1사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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