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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북미지역 웹툰 플랫폼 타파스 지분인수

카카오페이지, 북미지역 웹툰 플랫폼 타파스 지분인수

기사승인 2020. 09. 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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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가 보유한 타파스 미디어의 주식 200만주를 60억3천200만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21.68%다.


타파스는 북미지역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 카카오와는 2016년부터 전략적 콘텐츠 제휴 관계를 이어 왔다.

카카오페이지측은 “카카오페이지와 타파스미디어의 파트너십을 견고화해 북미 시장에 한국 웹툰이 진출하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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