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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인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11월 분양

대림산업, 인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11월 분양

기사승인 2020. 12. 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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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투시도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투시도. /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오는 11월 인천 부평구 청천동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주택전시관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43층 31개동에 총 50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7~84㎡ 289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내년 4월 완공예정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산곡역을 포함해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CGV, 아이즈빌 아울렛, 모다백화점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청천초등학교가 있다. 청천·산곡중학교, 효성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으며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 외부학원가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에 인천 나비공원, 원적산공원, 뫼골놀이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장수산, 인천 나비공원, 원적산공원을 잇는 2.5km 길이의 둘레길 코스가 가깝다.

대람산업 관계자는 “인천시 부평에서도 청천동과 산곡동 일대의 경우 개통을 앞두고 있는 산곡역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에 약 1만5만000가구 규모의 큰 단위 신축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인천 도심의 대표적인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군부대 부지 이전·조성사업, 굴포천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 등으로 인해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그동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해 명품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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