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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0명, 사흘째 두 자릿수…지역발생 40명

신규확진 50명, 사흘째 두 자릿수…지역발생 40명

기사승인 2020. 09.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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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 = 연합
2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지하철역과 노인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도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50명 늘어난 누적 2만3661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5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지역발생 50명의 경우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만 33명이 나왔다. 그 밖에는 경북 3명, 부산·울산·강원·충북 각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도봉구 소재 노인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24명까지 늘어난 것을 비롯해 관악구 사우나 삼모스포렉스(24명), 동대문구 성경모임(22명) 등 기존의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또 서울지하철 1·2호선과 경부선의 환승역인 신도림역(9명), 경북 포항시 어르신모임방(8명) 등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도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이 중 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경기·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2만1292명으로 전날보다 44명 늘었다. 위중·중증 환자는 12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5명이 발생해 누적 406명이 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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