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영탁, 귀요미 표정! | 0 | 가수 영탁이 모교인 안동고등학교에 마스크를 기부했다/김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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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 0 | 가수 영탁이 모교인 안동고등학교에 사인이 담긴 마스크 1만1350장을 기부했다./제공=안동고등학교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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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출신 가수 영탁이 모교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28일 안동고등학교는 영탁의 사인이 담긴 마스크 1만1350장을 전달받아 전교생 397명에게 각각 25장씩 배부했다고 밝혔다. 남은 마스크는 이후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한 예정이다.
또한 그는 ‘너희들의 소중한 꿈을 찐하게 응원할게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패널도 함께 전달해 후배들을 향한 애정도 전했다.
영탁은 안동 영호초등학교와 안동중학교를 거쳐 안동고등학교에 입학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