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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 누적확진자 4020만명 넘었다

전세계 코로나 누적확진자 4020만명 넘었다

기사승인 2020. 10. 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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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전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0만명이 넘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9일 그리니치 표준시 0시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32만4440만명 늘어난 4026만3722명으로 집계됐다.

인도에서 일일확진자가 5만5035명이 발생해 전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았다. 이어 △미국 4만4920명 △ 프랑스 2만9837명 △영국 1만6982명 △러시아 1만5099명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날 신규사망자도 인도가 565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미국이 44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멕시코(355명), 4위는 이란(252명) 5위는 브라질(215명)이었다.

누적확진자는 미국이 838만777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도는 754만7762명, 브라질은 523만5344명, 러시아는 139만9334명으로 조사됐다.

전세계 누적사망자는 111만8154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22만4730명으로 코로나 최다 사망국에 올랐다. 이어 브라질(15만3905명), 인도(11만4629명), 멕시코(8만6059명), 영국(4만3646명), 이탈리아(3만6543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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