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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 꼴 中 류타오 등 민낯 경악 수준

송혜교 닮은 꼴 中 류타오 등 민낯 경악 수준

기사승인 2020. 10. 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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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지우면 일반인과 별 차이 없어
중국의 유부녀 스타 류타오(劉濤·42)는 40대를 넘긴 중년답지 않은 청순함을 자랑한다. 40대를 넘어섰어도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20∼30대 배역의 연기도 곧잘 한다. 아마도 얼굴이 동안처럼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류타오
류타오의 민낯./제공=신랑.
그렇다면 그녀는 정말 동안일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답은 아니다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화장을 지운 민낯이 거의 경악 수준이라는 것이 중국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주장이다. 이 사이트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종종 화장을 지운 민낯을 파파라치들에게 찍힌다고 한다. 문제는 이때의 사진이 나이에 딱 들어맞는 수준의 얼굴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결론적으로 일반인과 거의 다름 없는 얼굴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나 싶다.

장바이즈
장바이지의 민낯./제공=신랑.
그러나 화장을 지운 민낯이 그녀만 놀라운 것이 아니다. 홍콩의 스타 장바이(張柏芝·40)나 대만으로 시집을 간 가오위안위안(高圓圓·41)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두 여 스타의 민낯은 미모의 배우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가오위안위안
가오위안위안의 민낯./제공=신랑.
물론 민낯이 뛰어나게 아름다운 배우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평소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 탕웨이(湯唯·41) 등이 이런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민낯으로 활동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해도 좋을 류타오나 장바이즈, 가오위안위안 등이 이제 와서 화장을 하지 않을 수도 없다. 여배우들에게 화장은 완전 계륵이 아닐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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