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100만명(21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총 조회수는 4억4천만을 돌파했다.
2016년에 데뷔한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유뷰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커버곡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미스터트롯’ 출연 후 10만 구독자를 가뿐히 넘겼다. 이를 기념해 10만 유튜버를 의미하는 ‘실버 버튼’ 언박싱(상품의 상자를 개봉하는 과정을 뜻함)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임영웅은 100만 구독자수를 돌파함으로써, 100만 유튜버를 상징하는 ‘골드 버튼’을 획득하게 됐다.
지난 6월 임영웅은 한 매거진과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 골드 버튼을 획득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라고 전한 바 있어 목표를 이루게 됐다.
한편 임영웅은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며,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