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1021181936 | 0 | 김형수 BNK경남은행 팀장이 거제소노캄리조트에서 열린 2020년 경남 노인일자리 관계자 합동 워크숍에서 박영규 경상남도 노인복지과 과장으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제공=BNK경남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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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노인 일자리확충, 지원 노력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경상남도와 노인 일자리 사업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서성동지점 일부 공간을 마산시니어클럽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60대 이상 지역 노인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실버 카페 입점을 지원했다. BNK경남은행의 임차료, 인테리어 비용 등 지원으로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진주시니어클럽은 경남도청 서부청사에 입주하기도 했다.
이날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을 대신해 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형수 팀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관련 일자리 사업과 복지 증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