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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서울시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난 해소 맞손

중견련-서울시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난 해소 맞손

기사승인 2020. 10. 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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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왼쪽)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이 21일 서울시 마포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중견기업-직업계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1일 서울시 마포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중견기업-직업계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운영에 나서는 한편, 직업계고 학생 중견기업 취업 기회 발굴, 채용·취업 관련 행사 상호 참여 등에 나선다.

중견련은 양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등 경제 회복과 취업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호갑 중견련 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해 최희문 중견련 전무, 이조복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진로직업교육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기업가정신에 입각한 지속적인 성장을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중견기업에서 많은 학생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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