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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유네스코 영상 토론회서 ‘코로나시대 문화 역할’ 강조

박양우 장관, 유네스코 영상 토론회서 ‘코로나시대 문화 역할’ 강조

기사승인 2020. 10.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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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영상 토론회에서 개회사 하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제공=문체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열린 유네스코 영상 토론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문화·예술 역할을 강조했다.

내년 2월에 개최될 제14차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 의장인 박양우 장관은 토론회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 전반의 회복을 위해 문화·예술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문화·예술로써 사람들을 치유하는 문화 안전망 구축과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가 창작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동체 형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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