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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배달 서비스 ‘위메프오’ 독립 출범

위메프, 배달 서비스 ‘위메프오’ 독립 출범

기사승인 2020. 10. 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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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분사
위메프는 자사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다음달 1일 분사해 독립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위메프오는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간 이용자 수는 50만명 수준이다.

독립법인으로 출발하는 위메프오는 해당 서비스 담당 직원 가운데 합류 희망자들로 꾸려진다. 이들에게는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등 성장에 따른 결실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이사 내정자는 “위메프오는 지역 자영업자분들과 상생해 짧은 기간 많은 고객이 찾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빠른 의사결정 구조를 갖춘 만큼 고객과 파트너사의 요구에 바로 대응해 대한민국 대표 배달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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