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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韓·캐나다 AI·청정에너지 시너지 창출하자”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韓·캐나다 AI·청정에너지 시너지 창출하자”

기사승인 2020. 10.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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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 복원 공식화
전경련 권태신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한국측)과 오타와 샤또 로리에 호텔(캐나다측)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제17차 한-캐나다포럼 제1세션(경제) 패널로 참가해 발표하고 있다. /제공=전경련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제17차 한-캐나다포럼에 제1 세션(경제) 패널로 참가해 한국과 캐나다의 협력을 강조했다.

23일 전경련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이날 오전 화상회의 통해 진행된 포럼에 제1세션 한국측 패널로 나서 “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대외 무역의존도가 높고, 미·중 거대시장에 인접해 상대적 리스크가 클 수 있어 양국이 다자질서 회복 및 개방무역 확대를 위해 국제무대에서 한목소리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권태신 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캐나다 양국이 새로운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분야로 AI산업과 청정에너지 분야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44년 역사의 민간채널인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 복원을 공식화했다. 향후 전경련은 캐나다측과 협의를 통해 정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코로나19와 경제대응에 선방한 비결로 우수한 의료진과 제한적 락다운을 통한 방역, 협조적인 국민문화와 함께 정부 차원 대규모 재정투입, 코로나 영향을 덜 받는 제조업중심 산업구조, 회복 속도 빠른 대(對)중국 비중 등을 꼽았다.

그러나 단기적 선방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미중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세계 각국에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되는 등 무역환경이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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