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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77명, 사흘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코로나19 신규확진 77명, 사흘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기사승인 2020. 10.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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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577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55명)보다 78명 줄어들면서 지난 21일(89명) 이후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7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56명이고  그 외에 대전·충남에서 각 5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늘어나는 추세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광주시의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전날 정오까지 18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4명으로 늘었다.


또 의정부 소재 재활전문병원인 '마스터플러스병원'(누적 71명),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38명),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35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가족·지인모임과 직장 등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충남 천안 지인모임 집단감염은 모임 참석자뿐 아니라 사우나 이용객 및 종사자에게까지 퍼져 전날까지 총 22명이 확진됐다. 서울 '강남·서초 지인모임'에서는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양주시의 한 섬유회사(19명), 인천공항 화물터미널(11명), 대구 중구 흥국화재 대구드림지점(7명) 등에서도 새로운 감염이 줄을 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전날(17명)보다 6명 줄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2명, 경기 35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59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5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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