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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의 출연진 라인업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요무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1674회 '10월 신청곡' 편의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용임 '내장산' ▲권성희 '잊으리' ▲허참 '아내는 지금' ▲마이진 '어디쯤 가고 있을까' ▲김양 '우지 마라' ▲김동아 '오동나무' ▲신수아 '기다리는 여심'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어 한혜진 '갈색추억' ▲손빈 '막걸리 한 잔' ▲안성훈 '울 엄마' ▲반가희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임희숙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소명·김정호 '최고 친구' ▲송가인 '엄마 아리랑' 등의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20년 동안 이어 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