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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문명 VI 10월 업데이트 적용

2K, 문명 VI 10월 업데이트 적용

기사승인 2020. 10. 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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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의 10월 게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해적 멀티 플레이 시나리오, 뉴 프론티어 패스 콘텐츠의 밸런스, 전반적인 게임 수정과 AI가 조정됐으며, 기본 게임을 보유한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해적은 1-4인이 즐기는 빠른 경쟁 시나리오로서, 모든 플레이어는 해적왕이 되어 60턴 동안 선박과 도시를 약탈하고, 함대를 강화하고, 성유물을 수집하고, 공해에서 가장 악명 높은 해적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해상과 시나리오 특정 게임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문명 VI의 많은 요소가 제거되었으며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들 뿐만 아니라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네 식민지 문명 및 미지의 해적들과 주도권을 놓고 싸울 수 있다.

이밖에도 뉴 프론티어 패스의 마야 및 그란 콜롬비아 팩, 에티오피아 팩, 비잔티움 및 골 팩의 밸런스가 조정되었으며 첩보, 게임속도 스케일링, AI 관련 수정사항이 반영됐다.

10월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명 VI 공식 웹사이트의 패치 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명 VI 콘텐츠 로드맵의 무료 업데이트는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도 문명 VI를 보유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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