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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산건위 제231회 임시회 의원별 말·말·말

익산시의회 산건위 제231회 임시회 의원별 말·말·말

기사승인 2020. 10. 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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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사진은 익산시의회 임시회 진행 모습./제공= 익산시의회.
전북 익산시의회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들어간 가운데 원인분석과 대안 제시에 노력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의원별 발언 내용.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기업 유치 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의 시에 국가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순주 기획행정위은 평생학습축제 취소에 따른 예산 삭감하기보다는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남석 산업건설위원은 생생농업인 헬스케어 지원사업 추진에 있어 소외되는 농민들이 없도록 미등록 경로당에도 지원방안을 건의했다.

오임선 기획행정위원 은 인구정책 추진에 있어 단기적 인구정책보다 일자리, 정주여건, 악취개선 등 중·장기 인구정책이 우선이 돼야 하며, 인구정책 추진 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진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욱 보건복지위원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청소년 업무가 적극 추진되기 바라며, 다양한 사업 컨텐츠를 개발하고 연구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익산이 되도록 노력하기를 당부했다.

한동연 산업건설위원은 낙후된 농촌 환경을 개선을 위한 ‘생생마을 만들기’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우수마을 사례 공유 및 사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임형택 기획행정위원은 예산을 세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결산업무라고 생각하며, 결산 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이 예산 편성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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