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美점유율 확대로 하반기 성장세 여전”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美점유율 확대로 하반기 성장세 여전”

기사승인 2020. 10. 27. 08: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K증권이 27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램시마SC 매출 확대 속도가 느리지만 미국향 수출 증가로 하반기 성장세는 여전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실적은 4213억원, 영업이익은 87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보다 4분기 유럽 램시마SC의 본격적인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램시마SC는 유럽연합 다섯 국가(EU5) 중 2개 국가에 이미 론칭한 상황이고 연말까지 나머지 3개 국가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미국향 트룩시마가 여전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단 점에서 3분기 실적도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7월 유럽에서 추가로 IBD 적응증 승인을 받은 램시마SC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와의 약가 협의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4분기엔 EU5 나머지 국가에 론칭을 완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약가는 최소 램시마IV보다 2배 높은 가격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수익성에도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3분기 램시마SC의 매출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지만, 미국 트룩시마의 점유율 확대, 일본과 중남미 허쥬마의 성장세가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본다”며 “유럽 램시마IV의 경우 낮아진 약가로 인해 이번 분기에 변동대가 발생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화이자, 마일란 등 경쟁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포기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구도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에게 우호적인 영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