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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흑인 추기경 처음으로 임명

교황, 흑인 추기경 처음으로 임명

기사승인 2020. 10.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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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추기경에 처음으로 올랐다.

NHK는 프란체스코 교황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새로운 추기경 13명을 임명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중 윌튼 그레고리 대주교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로 추기경에 임명됐다.

그레고리는 그동안 미국에서 흑인 차별 철폐를 위한 대화를 촉구해왔다.

그레고리는 다음달 다른 12명과 추기경에 취임한다.

추기경은 가톨릭 교회에서 교황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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