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하이투자증권, 3분기 호실적…IB·부동산PF ‘쑥’

하이투자증권, 3분기 호실적…IB·부동산PF ‘쑥’

기사승인 2020. 10. 29. 16: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하이투자증권이 3분기 주력 사업인 IB(기업금융)와 부동산PF 부문 수익 덕에 호실적을 거뒀다. 당기순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8% 가량 급증했다. 4분기에도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수익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29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90억원, 당기순이익 3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7.9%, 127.7% 증가했다.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048억원, 순이익 859억 원을 달성하며 이미 작년 연간 순이익(849억원) 규모를 초과 달성했다.

기존 핵심사업인 기업금융(IB)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호조세 지속과 브로커리지, 채권운용, 자기자본투자(PI) 등 기타 사업부문의 실적 선방에 기인한 결과란 설명이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IB·PF부문의 실적은 부동산 PF사업성과가 지속되며 3분기 순영업수익 511억원을 거뒀다. 전년동기 대비 39.2%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 금융부문은 비공동주택으로 사업장을 다변화하고 우량 딜 발굴 및 단기매각(셀다운)을 통해 수익 성장과 함께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대표적인 부동산 PF거래로는 ‘대전 복용동 지식산업센터PF’ 등이 있다.

브로커리지부문은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중개 수익이 확대되며 3분기 순영업수익 2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6.9% 증가했다.

상품운용부문은 차익거래 등을 통한 채권운용부문의 안정적인 운용 수익 실현 및 자기자본투자(PI) 평가이익, 장외파생 수익 개선 등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사업부문 수익개선에 힘입어 3분기 순영업수익 1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핵심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올 3분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갔다”며 “4분기에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수익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이 결합된 복합점포 5호점, DIGNITY 센텀시티센터를 개점했다. 향후에도 전략적 요충지에 복합점포 추가 오픈을 이어갈 계획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