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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진관희 때문에 이혼설 비등

안젤라베이비, 진관희 때문에 이혼설 비등

기사승인 2020. 11. 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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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형 전 진과 찍은 사진 또 다시 나돌아 남편 분노 폭발
천하의 플레이보이로도 유명한 홍콩 연예계의 나쁜 남자 천관시(陳冠希·40)는 워낙 지은 죄가 많다. 본의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사귀던 여성들과의 정사 장면 사진이 유출된 사실만 봐도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해야 한다. 한마디로 그와 엮여 있으면 인생이 피곤해진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장바이즈(張柏芝·40)가 셰팅펑(謝霆鋒·40)과 이혼한 것 역시 그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정말 그렇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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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가 과거 천관시와 찍은 사진. 최근 SNS에 떠돌아 그녀를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제공=신랑.
최근 장바이즈처럼 재수가 없을 수도 있게 된 중국의 스타가 다시 한명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은 바로 황샤오밍(黃曉明·41)의 부인인 안젤라베이비(29)로 이유는 간단하다. 천과 과거 찍은 사진이 얼마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사실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다. 그녀가 그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사이가 가까웠다는 얘기가 된다. 천하의 플레이보이인 그와 아무 일이 없었으리라고 단정하기가 어려워진다.

더구나 그녀는 요즘 남편 황샤오밍과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NS에 떠돌고 있는 사진이 그의 심사를 긁을 경우 둘 사이는 진짜 더욱 멀어질 수도 있다. 여기에 사진 속 안젤라베이비의 모습이 성형 전의 것이라는 사실까지 더할 경우 황으로서는 큰 결심을 해도 무방하지 않을 듯하다. 천관시가 나쁜 남자인 것은 이래저래 분명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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